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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문집 (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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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문집입니다.
오감도를 비롯한 시와 소설 날개,단발,동해,봉별기,실화,종생기,지주회시,지팽이 역사,환시기 수필 권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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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1910년 9월 14일 ~ 1937년 4월 17일)
한국의 근대 작가이다. 본명은 김해경(金海卿)이다.
※생애
1910년 서울에서 이발업에 종사하던 부 김연창(金演昌)과 모 박세창(朴世昌)의 장남으로 출생하여, 1912년 부모를 떠나 아들이 없던 백부 김연필(金演弼)집에서 장손으로 성장하였다.
그는 백부의 교육열에 힘입어 신명학교, 보성고등보통학교, 경성고등공업학교 건축과를 거쳤고 졸업 후에는 총독부 건축과 기수로 취직하였다.
1931년 처녀시 〈이상한 가역반응〉, 〈BOITEUX·BOITEUSE〉, 〈파편의 경치〉 등을 《조선과 건축》지에 발표했고 1932년 단편소설 《지도의 암실》을 '조선'에 발표하면서 비구(比久)라는 익명을 사용했으며, 시 〈건축무한육면각체〉를 발표하면서 ‘이상(李箱)’이라는 필명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1933년 3월 객혈로 총독부 건축기수직을 사임하고 백천온천으로 요양을 떠났다가 기생 금홍(본명 연심)을 만나게 되어, 후에 서울로 올라와 금홍과 함께 다방 '제비'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폐병에서 오는 절망을 이기기 위해 본격적으로 문학을 시작했다.
(중략 - "작가 소개"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의 필명에 대해서는 조선총독부에서 건축기사로 근무시,현장의 일본인들이 그를 "이씨"란 의미로 "李さん(이상)"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림에 재주가 뛰어난 이상이 디자인한 고교의 졸업 앨범에 이상이라는 서명이 있어, 건축기사 근무 이전에 이미 이상이란 필명을 쓰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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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는 위키백과 "이상" 항목의 역사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