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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ANN (v. 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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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한 옛날 어느 숲 속에,
계속 컴퓨터만 하는 저주에 걸린 왕자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왕자님이었지만 숲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만 하고 지냈습니다.
"왕자님도 벌써 결혼하실 때가 되셨군요...
어서 저주를 풀어 도시로 나가 혼약해 줄 공주님을 찾으셔야 할텐데요..."
충실한 신하 토끼는 하루종일 클리앙(http://clien.career.co.kr)만 눈팅하며 ASKY만 연발하는 왕자님이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작은 소녀가 길을 잃고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토끼 신하는 아리따운 이 소녀의 모습에 한동안 넋을 잃었습니다.
"와아, 토끼님. 안녕하세요? 저, 길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나가죠?"
"...들어오실 땐 마음대로셨겠지만 나가실 땐 아니랍니다."
"후훗, 재밌는 아저씨네."
토끼 신하는 이 밝고 명랑한 소녀라면 분명 왕자님께 걸린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가시는걸 도와드릴테니, 저희 왕자님의 병을 고쳐주시지 않겠어요?"
"네, 좋아요."
어린 소녀는 웃으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습니다.
"왕자님, 클리앤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왕자님께 안내 받은 소녀는 싱긋 미소지으며 왕자님께 인사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왕자님은 소녀를 보자마자 컴퓨터를 끄고서 소녀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왕자님께 걸린 컴퓨터만 하는 저주가 풀린 것입니다.
"어머, 제 집까지 찾아주시겠다고요? 고마워요 왕자님!"
이제 왕자님은,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클리앤과 함께 드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우리 귀여운 클리앤 양 덕분에 어디서나 편하게 끌량질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 클리앤에게 쏟아진 찬사들을 확인해 보세요!
☆5 내가 보기엔 안드로이드 최고의 킬러앱이다. - CLiANN 개발자
☆5 참 좋아요! 하루2시간 홍보로 살림하면서 한달에 500이상 벌고 있어요. 문의는 까톡으로. - 재택알바생
♬ 테스트 공개중인 CLIEN 끌량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개발 진행 사항은 '개발자 웹사이트 방문'의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