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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전신인 한성의사회는 19명의 의사들로 1915년 12월 1일에 창립되어, 현재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지부로서 개원의로 구성된 25개 구의사회와 상급종합병원등으로 구성된 32개 특별분회의 대형 50개 병원, 2만 8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선도하는 의사회, 창의적인 의사회의 캐치프레이즈로 95년여 동안 대한민국의 의료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의사들이 지금보다 개선된 의료환경 하에서 환자진료에 전문성과 자율성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도록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세계적인 의료기술 창출로 인간의 존엄성에 이바지하여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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