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12 (v. 1.0) Разработано SUSEONJAE |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의 체험판 전자책입니다.
한국의 2012
지구 온난화와 환경파괴로 인한 대위기가 임박했음에도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지구 인류에게 주는 우주인의 경고와 사랑 메시지. 386세대 환경운동가이자 명상수련가인 저자는 어느 날 깊은 명상 상태에서 신비스런 존재와 조우하게 된다.
자신이 시리우스에서 온 우주인이라고 밝힌 그 존재는 지금 지구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온 우주가 알고 이를 염려하고 있는데 오직 지구에 사는 사람들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이 위기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그에게 말을 걸었다고 말한다. 우주인이 전하는 임박한 지구 대위기의 실상과 원인은 무엇일까? 특히 이 책은 한국의 위기 상황을 조명해본다.
시리우스에서 온 우주인 ‘로운’이 전하는 일촉즉발의 위기란 다름 아닌 지구 온난화와 환경 파괴로 인한 위기 상황이다. 굳이 우주인이 나서서 경고하지 않아도 우리들 지구 인류도 이미 뻔히 다 아는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지구의 인간들이 그 문제를 ’내가 사는 동안에는 별 문제 없겠지‘ ‘과학기술이 발달하다 보면 언젠가는 해결되겠지’ 하고 불감증적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비해 우주인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로운은 우리들의 불감증에 찬물을 끼얹듯이 이렇게 단언한다. 그동안 지구는 기상이변 등을 통해 인간들에게 충분히 경고를 주었으나 인간들은 알아듣지 못하거나 외면해왔다고. 그 마지막 경고가 2011년에 인류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지구 인류가 지금 당장 변하지 않는다면 당장 2011년 하반기부터 2012년에 걸쳐 가뭄이나 홍수, 지진과 쓰나미등이 전세계적으로 강도높에 일어날 것이다. 그로 인한 식량위기, 그리고 피크 오일및 에너지 운송 차질로 인한 에너지 수급의 위기로 인류는 이제껏 격지 못했던 엄청난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위기를 깨닫고 서둘러 삶의 변화를 꾀할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